선정기관은 ▲미혼모의집 물푸레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 사람들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울산노인의집 ▲울산동구노인요양원 ▲울산참사랑의집 ▲효도의집 등이다.
이들 기관에게는 9월부터 12월까지 150만원씩 총 1천50만원이 지원되며, 2009년 활동실적을 분석해 내년 이후 봉사활동계획을 재수립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이수화학㈜ 변용위 공장장은 “사회공헌활동에 첫발을 내딛은 이수화학이 아직은 미약하지만 꾸준한 활동을 펼쳐 울산지역 기업사회공헌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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