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경찰서 북한이탈주민 의료 지원
중부경찰서 북한이탈주민 의료 지원
  • 염시명 기자
  • 승인 2009.09.2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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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까지 윤안과 방문 무료진료 실시
울산 중부경찰서(서장 임정섭)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동안 추석을 앞두고 지역에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20명에 대해 무료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무료진료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자립의지를 상실하지 않도록 2008년 중부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위원인 I-윤안과(원장 윤영선)와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한 이후 2번째로 실시되는 행사다.

첫날인 23에는 중구지역에 거주하는 10여명의 북한이탈주민들이 윤안과를 방문해 무료진료를 받았으며, 남은 기간동안 진료를 원하는 모든 북한이탈주민들은 윤안과를 방문하면 무료로 진료가 가능하다. / 염시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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