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동안 중부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직원 등으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과 합동으로 복합영상관 2곳과 판매시설 16곳을 점검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시설물 및 건축물, 시설장비 등 안전관리실태 ▲추석연휴 대비 안전관리대책 수립 및 운영 실태, 비상대비 교육훈련 여부 등이다.
이와 함께 중구청은 추석연휴 울산을 떠나는 주민들에 대해 가스밸브 잠금장치 및 누출여부 점검, 불필요한 플러그 뽑기, 누전차단기 정상작동 여부 등을 확인해 주민 스스로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