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인협회 ‘시민문예대학’ 3일 개강
울산문인협회 ‘시민문예대학’ 3일 개강
  • 김경진 기자
  • 승인 2009.09.0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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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 울산시지회(회장 문송산)가 하반기 시민문예대학의 개강식을 3일 오전 10시 남부도서관 1층 강의실에서 마련한다.

이번에 개강하는 문예대학은 지역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남구도서관 1층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강사는 박종해, 이자영, 양명학, 이충호, 문송산 등 지역의 역량있는 시인을 비롯해 성주향 수필가, 장세련 아동문학가 등이며, '삶과 문학의 관계', '시창작', '수필의 자료', '인터넷 시쓰기' 등을 주제로 강의를 펼치게 된다.

특히 오는 10일에는 손진은 경주대 문예창작과 교수를 특별 초청해 문예회관 대회의실에서 '시의 감상과 창작'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30일에는 윤무부 박사를 초청해 '환경과 문학'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문의 010-6635-5904.(문송산 회장) /김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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