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포순이 봉사단’은 새로운 마음으로 더욱더 활발한 활동을 다짐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이날 한마음 다짐대회를 마련했다.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은 그동안 동구 동부초등학교 앞에서 실시하던 교통봉사를 일산초등학교로 확대 실시하기로 했으며, 이밖에도 앞으로 결손가정 청소년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달 2회 풋살경기장에서 체력단련행사를 마련하고, 일산해수욕장 일원에서 행락철 뒷정리를 위한 자연정화 활동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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