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문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이웃에 이사지원금·침구류 전달
효문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이웃에 이사지원금·침구류 전달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09.08.27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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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구 효문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진형)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연희)는 26일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이사 지원금과 침구류를 전달했다.

지원을 받은 A씨는 지적장애 3급으로 그동안 일정한 주거지가 없이 노숙을 하거나 찜질방 등에서 숙식을 해결해 왔다.

효문동주민센터는 김씨가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방문하기로 하고 북구 자원봉사센터와 손잡고 도시락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인근 병영농협 상방지점과 결연을 맺어 매월 백미 10kg을 전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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