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봉투 불법제작 판매소 293곳 집중 단속
쓰레기 봉투 불법제작 판매소 293곳 집중 단속
  • 김준형 기자
  • 승인 2008.02.1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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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 오는 15일까지
울산시 동구청은 오는 15일까지 관내 전역의 쓰레기 종량제 봉투 판매소에 대한 종량제 봉투 불법 제작 여부를 확인 점검한다.

이에 따라 동구청은 환경미화 담당 등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해 △쓰레기 종량제 봉투 바코드점검 및 재고량 확인(5종) △가격표 및 판매소 스티커 부착여부 및 폐업·상호 변경 등 쓰레기 종량제 봉투판매소 293개소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 불법 제작을 근절시켜 규격 봉투가 유통 될 수 있도록 철저한 단속을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김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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