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까지 중구청 로비에 100여점 전시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 사람들 울산은빛대학은 17~21일 울산 중구청 1층 로비에서 ‘은빛공예공방 어르신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전시 작품은 클레이아트 34점과 퀼트아트 28점, 플레스플라워 20점, 도예공예아트 20점 등 100여점이다.
전시장에는 화분공예를 비롯해 가방, 접는 지갑, 목걸이, 다이어리, 도예자기아트 등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이고 있다.
함께하는 사람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어르신들이 노년기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이해하고 다채로운 여가생활을 통해 활기찬 노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하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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