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通 크게
해외에서 通 크게
  • 하주화 기자
  • 승인 2008.02.10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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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銀 ‘중국通카드’
경남은행(은행장 정 경득)은 중국 유일의 신용카드사인 은련(銀聯, China Unionpay)과 제휴해 개발한 ‘중국通(통) 카드’를 10일 출시했다.

통 카드는 중국 주재 상사원 등 비즈니스 방문객이나 여행객, 현지 진출 법인 등을 주 대상으로 한 상품으로 중국 전역의 가맹점과 자동화기기(ATM)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비자나 마스터 등 타 국제 브랜드 카드와는 달리 별도의 브랜드 이용 수수료가 없어 더욱 유리하다.

이 상품은 ▲중국 노선 항공권 최대 7% ▲국내 유명 면세점 5%~15% ▲경남은행 창구 외화(CNY, USD) 환전 및 송금 수수료 50% ▲유무선 국제전화 최대 20% 등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국내외 이용액 항공 마일리지 적립 ▲중국 내 호텔 및 항공, 골프장 부킹 서비스 등 부대 혜택도 제공된다. / 하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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