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대학생봉사단 연합 봉사 ‘구슬땀’
울산광역시 대학생봉사단 연합 봉사 ‘구슬땀’
  • 이상문 기자
  • 승인 2009.08.1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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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대학생봉사단원 100여명이 지난 14일 울주군 두서면 내와동산에서 여름방학 연합활동을 펼쳤다.

내와동산은 어르신 및 장애인 요양시설로, 봉사단은 5개의 특화된 팀을 꾸려 간식제공, 시설정화활동, 물리치료 등의 봉사활동을 벌였다.

대학생봉사단은 지난 5월 29일 울산광역시청 대강당에서 발대해 울산참사랑의집, 내와동산, 북구어르신행복마을, 태화초등학교 등에서 정기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 태화강물축제, 현대호랑이축구단 홈경기안내, 자원봉사 BSET ULSAN 모니터링 활동 등으로 지역사회 요소요소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 연합활동은 이제까지 진행됐던 모든 활동을 총집합, 각 팀의 특성을 활용해 진행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백지숙 간사는 “이번 여름방학 연합활동을 계기로 대학생봉사단원 간의 결속력을 다지고 대학생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자원봉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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