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구2동, 어르신 초청 오리백숙 대접
반구2동, 어르신 초청 오리백숙 대접
  • 염시명 기자
  • 승인 2009.08.13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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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반구2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회장 김성준·이연우)는 말복을 맞아 13일 관내 구교경로당에서 어르신 50여명을 모시고 오리백숙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는 반구2동 새마을 협의회와 부녀회 전회원이 참석해 음식을 대접하고 어르신들의 말동무가 돼 드렸다.

반구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삶의 활력소가 되는 행사를 자주 마련하고 청소년들에게 경로효친의 미풍양속을 널리 보급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염시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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