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를 장애 아동 지원의 해로 정한 남구도시관리공단은 10일 한마음주간보호센터 지체장애아동 20여명과 함께 체육 활동을 같이 하며 사회공헌을 이어갔다.
이날 공단 직원들로 구성된 사랑나눔봉사단은 장애아동들과 스트레칭, 뜀틀 넘기, 매트 구르기, 달리기 등을 같이 하고 크레파스와 색연필 등 물품과 간식도 전달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김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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