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 오늘부터
울산시 중구청이 주택재개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전문 상담실을 각 구역마다 설치 운영한다. 주택재개발 상담실은 11일부터 각 주민 센터나 해당구역 현장에 마련돼 시행 조합설립동의서를 75%까지 징구할 때 까지 또는 정비구역지정 전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상담실 운영 대상은 B-03, B-04, B-05, B-07, B-08, B-10 등 6개 구역이다.
주택재개발 상담실은 주택재개발 추진절차 및 운영 전반에 걸쳐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추진위원회나 주민들에게 조언을 담당하게 된다. 이와 함께 3월부터는 현지 출장 방문설명을, 4월부터는 설명회를 개최해 주민들의 이해를 돕게 된다. / 김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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