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의운전면허 울산디자인거리점(대표 복진근)이 지난 13일 사회복지법인봉석재단 울산양육원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수의운전면허 울산디자인거리점은 매년 울산양육원의 만 18세 이상 원생 5명에게 운전면허 취득을 위한 학과 시험자료, 기능시험자료, 도로주행 시험자료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양육원 임직원에게도 시뮬레이터 운전 연습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신체검사, 연습 면허 등 면허 발급에 필요한 비용을 후원하여 원생들이 부담 없이 운전면허 취득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고수의운전면허는 2022년도부터 서울시 관내 26개 보육원의 만 18세 이상 면허취득이 가능한 자립 준비 청년(보호 종료 예정 아동)을 대상으로 당사 브랜드 ‘고수의운전면허’를 통해 2종 보통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관계자는 “자립 준비 청년들의 사회 첫걸음을 응원하는 취지로 취업 필수 자격증인 운전면허증 취득을 지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안전 운전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 확대하여 폭넓은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이에프 파트너스가 운영하는 브랜드 고수의운전면허는 운전연습용 시뮬레이터를 활용하여 운전의 삶을 둘러싼 다양한 경험적 가치를 실현하며, 안전하고 편리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를 적극 전개해 나가고 있다. 또한 고객 니즈를 반영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