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그랑 한푼… 행복한 밥상
땡그랑 한푼… 행복한 밥상
  • 김영수 기자
  • 승인 2009.08.03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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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주) 혼자먹는 밥상 후원금 전달
SKC 울산공장(공장장 조병수)과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안주용)는 3일 SKC 울산공장 대회의실에서 결식아동지원을 위한 ‘혼자먹는 밥상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한 저금통 130개는 SKC울산공장 임직원들이 지난 6월 중순부터 한달동안 결식아동을 위한 동전모으기 운동을 진행해 마련한 것이다.

SKC 울산공장 자원봉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한 모금액은 ‘혼자먹는 밥상 후원금’으로 전액 전달돼 울산지역 내 결식 및 빈곤아동들의 영양증진을 위해 쓰여진다”고 말했다

SKC 울산공장은 매년 연말 모범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사내 메칭펀드를 통해 아동발달 후원금 지원, 저소득가정 아동지원 등 아동관련 후원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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