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 재향군인여성회(회장 강수희)는 지난달 31일 육군 제7765부대 3대대를 방문, 장병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남구 재향군인여성회가 주관했으며 재향군인여성회 회원, 재향군인회 회원, 동대장 등 6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강수희 회장은 “이번 행사는 더운 날씨에 국토방위에 고생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군부대 장병 위문 등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 김준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