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익명 플랫폼 ‘홀로알다’ 가 런칭 후 정상 서비스 되고 있는 가운데, 대표 서은호(학생서씨)가 1인가구 쇼핑몰 브랜드 1our 런칭을 예고 하였다.

27일 홀로알다 서은호(학생서씨) 대표는 “직접 개발을 맡은 어플 홀로의 웹 서비스 버전인 ‘홀로알다’ 의 MVP 구성 및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면서 “안정적인 수익 기반 확대를 위해 1인가구 쇼핑 브랜드 ‘1our’ 를 오는 10월 런칭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이전 대국민 인싸 등극 프로젝트 1인가구 혼족 필수 플랫폼 어플 ‘홀로(holo)’ 의 개발과 출시, 운영을 맡았던 서대표는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투자유치 실패로 인한 서비스 종료로 뼈아픈 실패를 겪은 이후 기본적인 비즈니스 수익 기반 구조로 정부지원사업과 플랫폼 광고 매출이 아닌 제품 유통 및 판매 수익으로 성장 전략으로 노선을 바꾸었다.

서은호(학생서씨) 대표는 “ 플랫폼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서는 선행 되어야할 부분이 투자자 유치보다 자력으로 충분히 선순환 투자 될 수익 기반 및 인적자원 마련이 필요하다” 면서 “1인가구 청년들에게 필요한 제품들을 직접 선별하여 소싱, 마케팅하여 판매를 진행하며 브랜드 런칭 후 월 수익금의 7.2%는 한부모 가정의 아이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할 것” 이라며 계획을 밝혔다.

한편, 서은호(학생서씨)대표는 애세이 ‘그대는 찬란하고 예쁘잖아’ 발간을 위한 집필 작업 및 1인가구 쇼핑 브랜드 1our 자체 개발 브랜드 상품인 ‘스트로베리 앤 유’ 개발을 위해 기초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