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버거 창업 전문 브랜드 프랭크버거에서 3월 우수가맹점을 선정하여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프랭크버거 우수가맹점 시상은 엄격한 자체 심사를 거쳐 가맹점 운영 평가에 따른 고객 대응의 질적 향상과 브랜드 발전을 도모함에 목적을 두고 매월 선정 및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프랭크버거 3월 우수가맹점으로는 최우수가맹점 경산 영남대점, 우수가맹점 안산 본오점, 모범가맹점 중곡역점이 선정됐다. 프랭크버거는 매월 최우수 가맹점에게는 제주도 2박 3일 여행패키지, 우수 가맹점에는 물류지원 50만원, 모범 가맹점에는 패티 및 감자튀김 각 1박스(약 20만원 상당)를 전달한다.

3월 최우수 매장으로 선정된 경산 영남대 점주는 “정말 열심히 운영하던 중 최우수가맹점에 선정되어 노력에 대한 결실인 것 같아 더 뿌듯하다”라고 전했으며 안산 본오점 점주는 우수매장으로 자부심을 갖고 찾아주시는 고객님들께 깨끗한 환경과 더 좋은 맛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으며 중곡역 점주는 “모범가맹점 선정되어 매우 감사합니다. 프랭크버거 매장의 모범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우수매장과 최우수매장에도 선정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프랭크버거는 이승기버거 런칭을 기념으로 ‘이번엔 이승기 프랭크 타임이다’ 벤츠 공모전을 진행 중이며, ‘4월 중 CF 촬영을 마치고 대대적으로 지상파, 케이블, 라디오 CM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승기를 모델로 내세운 벤츠 공모전 ‘프랭크 타임’은 지난해 프랭크버거에서 진행했던 ‘유튜브 찍고 벤츠타자’ 공모전과 ‘이번엔 BMW다!’에 이어 3번째로 진행하는 공모전이다. 전속모델 이승기가 직접TOP3(대상, 1등, 2등)을 심사하게 된다.

또한 프랭크버거 관계자는 이번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의 직업군(PPL)을 통하여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수제 버거 창업브랜드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제3대 전속모델로 밭탁된 이승기를 통해 “TV, CF, 라디오, 유튜브 등 전액 본사 지원으로 진행되는 홍보광고를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현재 드라마 제작지원과 전속모델인 이승기와 함께 진행 중인 어게인 벤츠 공모전 3탄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상승 효과 및 수제버거 창업 전문 브랜드인 프랭크버거 가맹점 매출 증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