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울산해경서를 찾은 울산YMCA 청소년들은 해양경찰 업무소개의 홍보영상물을 시청한 후 122구조대요원의 물놀이 안전수칙 등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경비함정 전용부두로 이동, 방제정에 직접 승선해 울산항 일대를 항해했다.
울산해경은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진하해수욕장 일대에서 울산YMCA, 한국해양소년단 울산연맹과 공동으로 해양소년단 120명을 대상으로 인공호흡법, 해양환경OX퀴즈, 해양환경 사진 전시회 등 2009년 청소년 바다 살리기 여름해양캠프를 개최한 바 있다.
/ 염시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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