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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휘발유와 경유에 붙는 유류세의 10% 인하를 새 정부 출범 이후에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강승규 인수위 부대변인은 5일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유류세 10% 인하와 관련 “인수위 차원에서 조기 검토했으나 기존 법령이나 시행규칙 개정 등 인하 방식의 문제가 있어 새 정부에서 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