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의료재단(이사장 박정국) 동강병원(원장 윤성문)은 28일 오후 6시 병원 본관 2층 외래에서‘입원환자를 위한 치매 예방 무료영화 상영회’를 열었다. 울산광역시 치매지원센터와 손잡고 이뤄진 이번 행사는 치매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치매지원사업의 필요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윤성문 병원장은 “환자와 보호자 분들에게 웃음과 행복이 전달돼 병마로부터 빨리 회복되기를 바란다”며 “참석자들의 호응이 너무 좋아서 한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상영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김영수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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