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내음 맡으며 7080 노래속으로 ‘풍덩’
푸른 바다내음 맡으며 7080 노래속으로 ‘풍덩’
  • 권승혁 기자
  • 승인 2009.07.2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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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해변축제 콘서트 인기가수 총출동 성황
2009 울산서머페스티벌이 27일 오후 울산시 북구 강동산하해변에서 열렸다.

강동해변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 이번 페스티벌에는 ‘오래전 그날’ 이라는 주제로 동물원과 봄여름가을겨울, 박학기, 유리상자 등 7080세대를 위한 인기가수들이 총 출동해,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행사장을 찾은 한 시민은 “이번 축제는 노래와 춤 등 푸른바다와 어우러져 한편의 멋진 뮤지컬을 보는 것 같았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울산을 대표하는 전국적인 해변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맹우 울산시장과 강석구 북구청장, 윤명희 시의회 의장, 윤임지 북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관광객 등이 참석했다.

/ 권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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