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위원회 독거노인 등에 40포기
울산시 동구 일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양득근)는 지난 24일 김치 40포기를 포장해 지역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 6세대에게 전달했다. 사랑의 김치를 전달받는 한 어르신은 “한 번씩 전달해 오는 김치가 늘 고맙고 맛있게 먹고 있다”고 말했다.
일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1996년부터 해마다 ‘불우이웃세대 김치나누기’행사를 실시해오고 있다. / 권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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