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산 2동 저소득층 어린이 요리교실
복산 2동 저소득층 어린이 요리교실
  • 염시명 기자
  • 승인 2009.07.22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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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복산2동주민센터(동장 최이현)는 22일 동주민센터 2층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저소득층 가정의 초등학생 자녀 20여명을 초대해 리틀쉐프(어린이요리)교실을 열었다.

이날 참가 아이들은 직접 바게트 빵과 각종 과일들을 이용해 바게트 자동차 샌드위치를 만드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복산2동 관계자는 “요리활동은 오감을 활용한 식재료의 탐색활동으로 아이들의 오감을 발달시킬 수 있고 각자 나름의 요리를 만들면서 사고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기에 이같은 행사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 염시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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