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는 2명 선발… 8일까지 공모·13일 최종 명단 발표
문화체육관광부는 울산을 비롯한 전국 각 지역의 문화 매력을 SNS(누리소통망)를 통해 알릴 40~70대 기자단을 오는 8일까지 공모한다고 31일 밝혔다.
4070 기자단이 전국에서 고루 활동하도록 17개 특별·광역 시도 거주자 중 만 40~59세 지원자 1명씩을 ‘4050 기자단’으로, 만 60~79세 지원자 1명씩을 ‘6070 기자단’으로 뽑아 총 34명을 선발한다.
이에 따라 울산에서도 ‘4050 기자단’ 1명, ‘6070 기자단’ 1명 등 2명을 뽑는다.
이들은 거주 지역을 중심으로 문화, 스포츠, 여행 등 ‘지역 매력 자원’을 주제로 취재한다. 작성한 기사는 문체부 대표 SNS와 디지털 ‘K-공감’(gonggam.korea.kr) 등에 게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체부 블로그 ‘도란도란 문화놀이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 심사 등을 거쳐 오는 13일 명단을 최종 발표한다. 김하늘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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