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명예퇴직 교사가 이달 말 9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전체 명예퇴직자 66명을 훨씬 넘어선 것이다. 4일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정부의 공무원연금법 개정 추진으로 인한 연금 수령액의 감소를 우려해 명예퇴직 신청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명예퇴직에 대비해 신규 교사를 채용했기 때문에 교사 수급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 권승혁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현대차, 울산에 ‘하이퍼캐스팅’ 공장 짓는다 현대차, 울산에 ‘하이퍼캐스팅’ 공장 짓는다 울산교육발전 거버넌스 협업 ‘잰걸음’ 이상길 0~12세 둔 울산 부모들 ‘가정돌봄’ 선호 정인준 울산 중부소방서, 초고층 아파트 화재 대비 ‘온 힘’ 이상길 울주군, ‘선진 드론정책’ 벤치마킹 발길 이어져 강귀일 명덕호수공원 ‘치유와 쉼’ 공간으로 탈바꿈 서유덕
정치 사회 울산시의회 교육위, 시교육청 추경 79억 삭감 “울산고속도로 도심 지하화 사업 재해 감소·교통 분산 등 종합 검토해 추진을” 울산시교육청 “전세사기 예방 학교 부동산 교육” 0~12세 둔 울산 부모들 ‘가정돌봄’ 선호 ‘같은 옷 입었네’ 딱 걸린 한우 씨수소 정액 절도범 울산 중부소방서, 초고층 아파트 화재 대비 ‘온 힘’ 경제 스포츠 울산상의, IP기반 해외진출지원기업 지정서 수여 UPA, 인재 중심 조직문화 혁신 ‘새 인재상’ 발표 한은 울산본부, 2금융권 간담회 울산 ‘송정초 농구부’, 전국 최강 입증 현대청운중, 춘계여자축구연맹전 4연패 울산 HD, 울산업스퀘어에 UHD SHOP 매장 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