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5천년 전에 살았던 매머드 등 거대 동물들이 하늘에서 쏟아지는 운석 부스러기 세례를 받았던 사실이 처음으로 드러나 놀라움을 주고 있다. 미국 로런스 버클리연구소 연구진은 알래스카에서 발굴된 약 3만5천년 전의 거대동물 엄니 7개를 분석한 결과 모두 운석 파편에 맞은 흔적을 보이고 있다고 미국 지구물리학연맹 회의에서 보고했다. / 연합뉴스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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