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대도약 원년 삼고 지역발전에 혼신”
“2023년 대도약 원년 삼고 지역발전에 혼신”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23.01.0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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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구청장·군수, 의장 신년사

-김영길 중구청장 “2023년 대도약 원년 삼고 지역발전에 혼신”

희망찬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 더욱 행복하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2022년은 중구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밑그림을 마련한 참으로 의미 있는 한 해였습니다. 이러한 밑그림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2023년을 대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지역발전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통한 대규모 단지 개발,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체류형 관광 기반 구축 등에 매진하며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겠습니다. 또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새해에도 우리를 둘러싼 대내외 상황은 녹록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위축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희망과 용기의 행정을 펼치며 미래를 철저히 준비해 위기 속에 숨어있는 성장 기회를 찾아내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울산의 중심, 우리 중구의 자긍심과 위상을 되찾겠습니다. ‘누구나 살고 싶은 종갓집 중구’를 향한 힘찬 발걸음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강혜순 중구의장 “행복한 구민생활 위해 용기의 의정, 희망의 의회”

존경하는 21만 중구민 여러분, 그리고 울산제일일보 애독자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더 많이 건강하고, 더 많이 행복하고, 더 많이 즐겁길 기원합니다.

울산의 중심인 우리 중구는 도심융합특구 선도지역으로 선정되며 새해 또 한번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어느 해보다 발전된 위상으로 중구가 우뚝 설 수 있도록 중구의회 의원들은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의정역량을 결집시켜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중구에 사람이 모이고 머무르며 살기 좋은 도시,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정책을 연구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일에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2023년 계묘년 새해는 희망을 담아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용기를 북돋아야 합니다. 21만 중구민의 염원을 담아 좀 더 발전된 중구, 좀 더 행복한 구민생활을 만들기 위해 용기의 의정, 희망의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늘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서동욱 남구청장 “여천천 중심 남구의 새 지도 그려내는 원년 주력”

존경하는 32만 구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풍요와 지혜를 상징하는 ‘검은 토끼’의 기운을 받아 힘차게 도약하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지난해 역시 지속적인 코로나19와 경제위기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들었지만 구민들이 성원과 믿음으로 2천700억원 규모의 환경부 통합하천사업에 여천천이 선정되는 값진 결실을 맺으면서 남구의 새로운 희망을 보았습니다.

올해는 미래 남구의 변화를 주도할 여천천을 중심으로 남구의 새로운 지도를 그려 나가는 원년이 되도록 주력하겠습니다.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맞춤형 중소기업 지원, 전통시장 밀착지원, 권역별 골목상권 활성화로 서민경제의 뿌리를 든든하게 지원하겠습니다. 다양한 청년 일자리 사업 지원과 정주여건 개선으로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남구만의 차별화된 관광콘텐츠 확충으로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관광산업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사랑하는 구민 여러분! 지난 한 해 위기 속에서 우리가 보았던 희망이 변화를 선도하는 한 해가 되도록 여러분들과 함께 힘을 모아 나아가겠습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정훈 남구의장 “구민 곁에서 소통하고 발로 뛰는 의정활동 노력”

존경하고 사랑하는 32만 남구민 여러분! 희망찬 계묘년(癸卯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이맘때가 되면 묵은 것을 보내고 새로운 것을 맞는다는 송구영신(送舊迎新)을 다짐하며 새해에 소망하는 것을 누구나 한 가지씩 담아 둡니다.

저 또한 새로운 각오로 구민에 대한 진심과 정성을 담은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작년도 코로나19로 인해 참으로 어려웠지만, 그 속에서도 우리는 소중한 결실들을 많이 거뒀습니다.

먼저 남구 발전을 위한 공업탑 상징게이트 준공식, 공업탑 1967 특화거리 준공식, 도시재생사업,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던 울산고래축제 등 2023년을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희망을 볼 수 있었습니다.

존경하는 남구민 여러분! 지난 한 해 우리가 이룬 성과들을 주춧돌로 삼아 우리 남구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야 하겠습니다. 저와 우리 남구의회에서도 구민 곁에서 소통하고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신뢰받는 의회, 발전하는 남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구민 여러분 모두 올해 새로운 희망으로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김종훈 동구청장 “조선업 체질 개선과 질적 성장 통해 불황 극복”

수천년 풍랑을 이겨낸 웅장한 기상을 품고 있는 울산동구 대왕암에 희망찬 새해가 떠올랐습니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에는 울산시민과 동구주민 여러분들의 가정에 큰 복(福)이 깃들고, 소망하셨던 일을 모두 이루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코로나 후폭풍에 따른 물가급등과 금리인상으로 기업과 주민생활에 어려움이 계속되고 지역 경제의 중심인 조선업도 아직 힘든 상황이지만, 2023년은 모든 어려움을 털어내고 힘찬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한해가 됐으면 합니다.

무엇보다 지역 주력산업인 조선산업을 체질 개선과 질적 성장을 통해 좋은 일자리로 만들어서 울산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는 동구경제를 되살리는데 역량을 모읍시다. 울산 발전이라는 큰 목표를 향해 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은다면, 조선업 불황과 코로나19의 그늘을 빠른 시일 내에 털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찾아오고 희망찬 미래가 있는 동구, 행복한 웃음과 활기가 넘치는 울산을 위해 2023년에도 힘차게 달려갑시다. 감사합니다.

 

-박경옥 동구의장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존경하는 울산 동구주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동구의회 박경옥 의장입니다. 검은 토끼띠의 해인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토끼는 온순하고 선량한 동물의 상징입니다. 선량한 이미지와 귀여운 외모 때문에 자녀나 손자손녀들에게 ‘토끼같은’이라는 수식어를 붙일 정도로 우리 민족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연약한 이미지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나의 간을 노리는 자들이 많아서 평소에 늘 숨겨놓고 다닌다”고 거짓말을 해 위기에서 벗어난 우화소설 ‘토끼전’처럼 번뜩이는 기지와 지혜를 가지고 있습니다.

올해 고금리, 고물가 상황이 이어지면서 경제 침체가 더 심각해 질 것으로 예측이 되고 있습니다. 토끼처럼 지혜로운 지혜를 바탕으로 위기를 현명하게 돌파해 건강과 풍요 두 가지 모두 달성하는 한해가 되길 응원합니다. 동구의회도 큰 귀를 가진 토끼처럼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뒷다리가 발달해 오르막을 빨리 달릴 수 있는 토끼처럼 어려움이 있더라도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언제나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천동 북구청장 “한껏 움츠렸다 높이 뛰는 토끼처럼 도약의 한해로”

희망을 가득 품고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저는 4년 만에 북구청장으로 다시 돌아와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새희망 미래도시, 명품북구’를 만들어 보자는 각오로 민선8기 비전의 기초를 다지는데 집중했습니다. 민선8기가 성공적으로 출범해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지면을 통해 감사 인사 드립니다.

올해는 민선8기의 주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중요한 해입니다. 올해부터는 그동안 쌓아 온 역량을 결집해 구체적으로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세계경기 침체 등 대내외 환경이 녹록치 않지만 22만 구민과 700여 공직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마음을 모은다면 북구의 미래는 새로워 질 것입니다. ‘한발 한발 쌓아나가지 않으면 천리 길을 갈 수 없다(不積?步 無以至千里, 부적규보 무이지천리)’고 했습니다. 2023년 한해도 저와 우리 직원 모두는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 바라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 계묘년, 한껏 움츠렸다 높이 뛰어 오르는 토끼처럼 우리 모두 도약의 한해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정희 북구의장 “구민에게 풍요로움 안겨드리기 위해 고심”

존경하는 울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22만 북구 주민 여러분!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의 성원 덕에 우리 제8대 북구의회는 지난해 7월 출범 이래 구민들을 위한 걸음을 힘차게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지난 한 해가 임기 첫 해를 맞아 의회 운영의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구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위한 기초를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올해는 한층 강화되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릴 것입니다.

북구는 인구와 기업 유치, 관광활성화 사업,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내 도시숲 조성 사업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우리 북구의회는 새해에도 이 같은 도시 경쟁력 강화 사업이 성공리에 추진되도록 구민의 뜻을 받들어 더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2023년은 검은 토끼의 해라고 합니다. 이는 지혜와 풍요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구민의 대변자로서 지혜를 유감없이 발휘해 구민에게 풍요로움을 안겨드리기 위해 고심을 거듭하면서 올 한해도 구민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함께 할 것을 다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순걸 울주군수 “군립병원·케이블카 개발 등 차질없이 공약 실행”

존경하는 23만 울주군민 여러분, 그리고 울산제일일보 애독자 여러분, 가슴 벅찬 설렘과 기대 속에 2023년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바라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항상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민선 8기 울주군은 여러분과 함께 열어갈 새로운 한해를 기대하며, ‘누구나 행복한 기회의 도시 울주’로 힘차게 도약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주민숙원사업인 남부권 군립병원 건립과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개발사업을 비롯한 5개 분야 총 101건의 공약을 강한 추진력으로 차질없이 실행하겠습니다.

민선 8기 비전인 ‘내 삶에 스며드는 행복 울주’를 본격적으로 조성해 미래 울주를 울산의 중심이자 전국 최고의 지자체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2023년 새롭게 변화하는 울주군에 많은 사랑과 응원으로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김영철 울주군의장 “소통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의정활동 최선”

사랑하는 23만 울주군민 여러분! 2023 계묘년(癸卯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바라시는 모든 것 다 이루시는 뜻깊은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에도 어두운 전망치 일색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울주가 가진 저력으로 주어진 문제를 해결해나가야 합니다. 군 의회도 출범 2년 차를 맞아 보다 성숙된 의정활동으로 주어진 본분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경청할 수 있는 큰 귀와 그 어떤 난관도 뛰어넘을 수 있는 발을 가진 토끼처럼 군민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발전을 위해 부지런히 뛸 것입니다. 어려운 시기 고단한 삶의 짐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중심을 잡고 나아가겠습니다. 또 군민 여러분들과 소통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일상에 언제나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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