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청소년수련관 10월 문연다
울산 청소년수련관 10월 문연다
  • 김영호 기자
  • 승인 2009.07.19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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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면 교동리에 지상 3층 소공연장 등 갖춰
울산시 울주군은 오는 10월 중으로 울주군 삼남면 교동리 292번지 일원에 지역 최대 규모의 울주군 청소년 수련관을 개관한다고 19일 밝혔다.

청소년 수련관은 국비 28억원과 시비 21억원, 군비 83억원 등 총 132억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지난 2007년 11월 착공해 1년9개월여 만에 준공됐다. 하지만 시범운영을 거쳐 10월 중에 문을 열기로 했다.

지하 1층에 수영장, 식당, 숍, 지하 2층에 기계실, 지상 1층에 청소년 열린 마당(강당), 헬스장, 자원봉사실, 2층에 과학실, 교육실, 미술실, 창작공방, 상담실, 3층에 청소년 소공연장(180석), 방송·음악·댄스·악기 연습실 등이 갖춰져 있다. /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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