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울주 음지마을 꽃길 조성 기금 지원
농협, 울주 음지마을 꽃길 조성 기금 지원
  • 김규신 기자
  • 승인 2009.07.16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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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울주군지부(지부장 전진수)는 16일 울주군 두서면 복안리 음지마을(마을대표 이종열)을 방문해 마을 꽃길 조성 기금 100만원을 지원했다.

농협의 이날 기금 전달은 자매결연을 통해 도농교류를 적극 추진하는 마을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음지마을은 명촌초등학교, 근로복지공단 울산지사와 자매결연을 맺고 벼농사 체험, 다슬기잡기 등 다양한 농촌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농협관계자는 “자매결연 체결 및 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마을에 대한 기금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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