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들의 즐거운 반란’
‘눈들의 즐거운 반란’
  • 김영수 기자
  • 승인 2008.02.04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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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회관 13일까지 ‘기증 소장품 상설전’
미술작품 27점·서예 16점 등 52점 선봬

울산 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3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에서 2008 열린공간 상설기획 ‘기증소장품상설전‘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초대전 추진후 답례로 시에 기증 한 소장 작품을 재구성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연중 휴일 없는 전시장 운영을 위해 기획됐다.

전시되는 작품은 미술작품 27점 서예 16점 사진 9점 총 52점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참여작가는 김창한 김호수 박광호 심영보 양희숙 예양해 김경선 김근숙 김덕진 최명영 최병문 최성원 우형순 이상열 한국인 이창락 정재환 박흥대 김상원 이달우(이상 미술)이종민 백윤희 김석곤 남중모 김갑룡 이상문 조동래 이재영 김인숙(이상 서예) 이인행 최정유 김동현 박자미 최준필 김유석(이상 조각) 서진길 김관대 김양수 이한규 정원섭 박준섭 안남용 김양수 윤천수 이승환(이상 사진) 등이다.

울산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 각종 전시를 마친후 시에 기증된 작품을 통해 지역에 다양한 장르와 작가의 작품들을 한번에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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