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소방서, 방화 테러 재난대비 요양병원 긴급구조 종합훈련 실시
울주소방서, 방화 테러 재난대비 요양병원 긴급구조 종합훈련 실시
  • 정인준
  • 승인 2022.11.2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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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소방서는 지난 25일 신속한 재난현장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울주군 삼남읍 이손요양병원에서 2022년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울산 울주소방서는 지난 25일 신속한 재난현장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울주군 삼남읍 이손요양병원에서 2022년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울산 울주소방서는 울주군 삼남읍 소재 이손요양병원에서 방화에 의한 테러를 가상한 ‘2022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소방서와 울주군 등 유관기관에서 인원 151명, 차량 27대가 동원됐다.

긴급구조종합훈련의 중점사항으로는 △지휘체계의 확립 △통제단 각반별 유기적 역할 분담 △재난 상황에 따른 신속한 의사결정 △현장 여건 변화 등에 따른 다각적인 해결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정호영 긴급구조통제단장은 “재난 현정에서 긴급구조통제단의 신속한 임무수행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울주 관내 재난발생 시 큰 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정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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