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공공보건의료 원외 대표자 협의체 회의 개최
울산대병원, 공공보건의료 원외 대표자 협의체 회의 개최
  • 정세영
  • 승인 2022.11.16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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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권역책임의료기관 울산대학교병원은 16일 북구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호텔에서 ‘2022년 제1회 울산권역 공공보건의료 원외 대표자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울산권역책임의료기관 울산대학교병원은 16일 북구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호텔에서 ‘2022년 제1회 울산권역 공공보건의료 원외 대표자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울산권역책임의료기관 울산대학교병원은 16일 북구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호텔에서 ‘2022년 제1회 울산권역 공공보건의료 원외 대표자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울산시 보건소·소방서·공공보건의료지원단·감염병관리지원단, 울산정신건강복지센터, 울산시의사회, 울산시간호사회, 동강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 울산시립노인병원, 이손요양병원 주요 유관 기관장들과 4개 정부지원 센터장 등 총 22개 기관으로 구성돼 발족했다.

협의체는 앞으로 울산지역의 균형있는 공공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세부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울산시 공공보건의료 발전 방안 △권역책임의료기관 지정 배경과 울산권역 책임의료기관의 역할 및 현황 등을 주제로 필수보건의료 연계협력체계 강화 및 공공보건의료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정융기 울산대학교병원장은 “울산권역 필수의료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개선해 궁극적으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공공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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