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마스크 기부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5일,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으로부터 또바기 마스크 1만장을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또바기 마스크는 울산 최초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울산 최초로 생산하고 있다. 또 다양한 색상으로 제작돼 전체 연령층이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다.
시장애인체육회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기간 중 시·도 상황실을 통해 시·도 선수단에게 마스크를 전달할 계획이다.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박수욱 시설장은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시·도 선수단이 안전하게 대회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대회가 개최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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