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염둥이 ‘러브웨일’ 태화강에 다시 돌아왔다
귀염둥이 ‘러브웨일’ 태화강에 다시 돌아왔다
  • 김원경
  • 승인 2022.09.2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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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축제 성공 기원’ 내달 16일까지 십리대밭교 아래 전시
고래문화재단은 다음달 16일까지 태화강 십리대밭교 아래 수면위에 대형 공기막 조형물 ‘러브웨일’을 띄운다. 사진은 태화강에 전시된 러브웨일 모습.
고래문화재단은 다음달 16일까지 태화강 십리대밭교 아래 수면위에 대형 공기막 조형물 ‘러브웨일’을 띄운다. 사진은 태화강에 전시된 러브웨일 모습.

 

고래축제기간 귀여운 매력으로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러브웨일(LOVE WHALE)’이 태화강에 다시 돌아왔다.

재단법인 고래문화재단은 지난 21일부터 다음달 16일 울산고래축제가 종료될 때까지 태화강 십리대밭교 아래 수면위에 대형 공기막 조형물 ‘러브웨일’을 띄운다고 22일 밝혔다.

‘러브웨일’은 울산고래축제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고래를 사랑하자는 취지로 시민들 앞에 선보인 대형조형물로 너비 13m, 길이 16m, 높이 10m의 크기의 멸종위기종인 토종고래 ‘상괭이’를 캐릭터화한 조형물이다. 김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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