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책 읽는 문화 넓히는 계기가 되길”
“울산의 책 읽는 문화 넓히는 계기가 되길”
  • 김지은
  • 승인 2022.08.3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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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A, 市장애인종합복지관·청소년차오름센터 시민 기증 포함 도서 3천여권 전달
울산항만공사(사장 김재균·이하 UPA)는 30일 오후 울산항 마린센터 10층 사장실에서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문재철)를 통해 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인상현)과 청소년차오름센터(관장 정연우)에 울산시민이 기증한 도서를 포함한 총 3천238권의 도서를 전달했다.
울산항만공사(사장 김재균·이하 UPA)는 30일 오후 울산항 마린센터 10층 사장실에서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문재철)를 통해 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인상현)과 청소년차오름센터(관장 정연우)에 울산시민이 기증한 도서를 포함한 총 3천238권의 도서를 전달했다.

울산항만공사(사장 김재균·이하 UPA)는 30일 오후 울산항 마린센터 10층 사장실에서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문재철)를 통해 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인상현)과 청소년차오름센터(관장 정연우)에 울산시민이 기증한 도서를 포함한 총 3천238권의 도서를 전달했다.

UPA는 지역 내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독서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2018년부터 도서나눔 사업을 진행하며 매년 천권 가량을 지역에 기부해왔다.

올해는 기부 규모를 더욱 늘려 ‘울산시민과 함께하는 자원순환 도서기증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증도서 1천800여권과 수혜기관이 희망해 UPA가 구입한 도서 1천438권(2천만원 상당)을 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및 청소년차오름센터에 나눠 지원했다.

UPA 김재균 사장은 “지역 내에 필요한 도서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책 읽는 문화를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UPA는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독서문화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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