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전국 스트릿댄스 경연대회’와 ‘장생포 고래가요제’는 오는 10월에 열릴 ‘2022 울산고래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바라는 취지에서 이뤄지는 연계 행사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영상 심사 및 현장 예선심사를 통과한 팀(개인)은 10월 울산고래축제 본선 무대에 오를 수 있으며, 수상 팀(개인)에게는 상장 및 시상금이 주어진다.
‘전국 스트릿 댄스 경연대회’의 접수기간은 17일부터 다음달 5일이고 ‘장생포 고래가요제’의 접수기간은 17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이다. 자세한 대회 요강 및 참가신청서는 고래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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