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2월의 새농민상에
농협중앙회 2월의 새농민상에
  • 하주화 기자
  • 승인 2008.02.0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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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찬ㆍ김옥분씨 부부
“선진영농기술 도입 부추품질 향상”

농협중앙회가 매달 선정하는 ‘이달의 새농민상’2월 수상자로 서병찬ㆍ김옥분씨 부부가 선정됐다.

서씨 부부는 범서읍 사연리에서 황금부추농장을 운영하면서 선진영농기술을 도입해 부추 품질을 향상시켜온 점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씨는 지난 2002년부터 범서농협 선바위 부추작목반 반장으로 재직하면서 작목반의 발전과 반원들의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일본, 중국 등 견학을 통해 부추포트 육묘방식과 부추 무가온 기술을 개발해 작목반 발전 및 부추농가의 농가소득증대에도 기여했다. / 하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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