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주민들은 특히 모바일산단 내 등산로 진입 계단이 너무 높아 노인 등 노약자의 통행 안전이 확보되지 않고 주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문 위원장은 “모바일산단 일대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로 확보를 위해 관계 부서와 협의를 통해 개선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바일테크밸리 일반산업단지는 내년 12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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