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 따르면 한가위 특별전은 사회적경제 20여개사 100여종의 상품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주력상품과 참여업체는 마을기업 ㈜간절곶배꽃마을의 해떡(배잼/단호박설기)과 ㈜달장의 울산큰애기 5년숙성 손맛담은 프리미엄 어간장, 칡칡폭폭포레스트협동조합 야생 생칡즙, 학성가구거리협동조합 등이다.
또 사회적기업 ㈜마마포미의 코코낸내포송 캐릭터 낮잠패드, 찬솔(사협)의 베이비물티슈, ㈜행복바라기의 르다일 한 알 비누세트, ㈜참좋은이웃 베이커리 선물세트, 농업회사법인 모드니애(주) 고소앤 플러스 뉴프로틴, ㈜단디무라, ㈜나무그루, ㈜다다름 ㈜엘리스, ㈜다한기술, ㈜코끼리공장, ㈜에스티코난, ㈜대길산업 등이 참여한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사랑채의 발효 생강청과 ㈜들메내식품의 참기름, ㈜나율, ㈜컴바인, (사협)임신육아가행복한세상, 아트인라이프(주), ㈜꿈더한, ㈜울산착한여행 등이 동참한다.
주관사인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울산지역 사회적경제 온라인 판로지원사업 수혜기업의 신제품을 홍보하고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신규고객 발굴, 매출 증대를 위해 지역 사업자 전용 온라인쇼핑몰인 울산몰 내 ‘사회적경제관’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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