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울산시 홍보실장으로 임현철 전 울산시의원이 발탁됐다.
임 전 시의원은 8일 오전 김두겸 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수여 받고 업무를 개시했다.
임 실장은 울산대 정책대학원 행정학를 수료한 뒤 울산 남구의원(2006 ~2014), 울산시의원(2014~2018)을 지냈다.
임 실장은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시정홍보를 위해 언론사 등 다양한 홍보 매체와의 가교역할을 충실이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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