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뱃돈 봉투도 독특하게~”
“세뱃돈 봉투도 독특하게~”
  • 하주화 기자
  • 승인 2008.01.3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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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銀, 설명절 마케팅 다양
경남은행이 설 명절을 맞아 독특한 디자인의 세뱃돈 봉투 배부, 수수료면제, 여행자 보험 판매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친다.

경남은행은 1일부터 5일까지 자체제작한 독창적인 디자인의 세뱃돈 봉투 30만부를 신권 교환 고객에게 무료로 배부한다.

세뱃돈 봉투에는 전통적인 색동 무늬와 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인쇄했다.

같은 기간 영업점 창구를 통해 경남은행 계좌로 송금하는 고객에게는 송금수수료를 전액 면제해 준다.

경남은행은 이에 앞서 고향을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보장기능을 강화한 여행자보험을 전 영업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메리츠화재와 제휴한 방카슈랑스 상품으로 저렴한 보험료를 부담해 국내 또는 해외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나 질병 등의 신체 손해는 물론 휴대품의 도난·파손으로 인한 각종 손해, 제3자에 대한 법률상 배상책임손해 등을 종합적으로 보상한다.

15세 이상의 고객이 설 연휴 1주일을 기준으로 국내 여행보험 고급형에 가입시 5천원이라는 저렴한 보험료 부담을 통해 여행 중 사망시 또는 후유 장애가 발생할 경우 최고 1억원의 보험금과 의료비 500만원, 배상책임 2천만원, 휴대품 손해 100만원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 하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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