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빛과 사랑 전하는 전령사 돼 주길”
“아름다운 빛과 사랑 전하는 전령사 돼 주길”
  • 김영호 기자
  • 승인 2009.06.16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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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봉사회중앙협의회 김일랑 회장 초청간담회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산지사협의회(회장 최영성)는 16일 울산적십자사에서 울산적십자사 이수만 회장과 봉사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회중앙협의회 김일랑 회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4월 제12대 봉사회 중앙협의회장으로 취임한 김일랑 회장과 함께 울산지역 봉사회의 주요 활동사항에 대한 소개와 더 나은 봉사활동을 위한 기회로 만들고자 마련됐다.

김일랑 회장은 인사를 통해 “적십자봉사원들이 지역에 아름다운 빛과 사랑을 전하는 데 최선을 다 해주기를 바라며, 사랑을 심으면 그 사랑은 돌아오는 부메랑이다. 봉사원들이 노란 조끼를 입고 울산지역에서 사랑을 전하는 전령사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성 회장은 “적십자와 결연을 맺고 있는 결연세대를 확대하고, 이동세탁, 이동목욕, 이동급식차량을 적극 활용해 시민 속으로 찾아가는 내실 있는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봉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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