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보호관찰소(소장 송영구)는 지난 13일 오후 울산시교육청 대강당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법무부와 (주)클론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소외계층과 청소년 보호관찰대상자를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인 ‘꿍따리 유랑단의 신나는 예술여행’ 울산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다면 기적을 볼 수 있다’는 강원래씨의 장애극복 경험을 주제로 진행됐다. / 김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