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부 활동으로 간호사 꿈꾸는 학생들 보며 뿌듯”
“교육기부 활동으로 간호사 꿈꾸는 학생들 보며 뿌듯”
  • 정인준
  • 승인 2022.03.06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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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과학대 간호학부 동아리 ‘NSAID’ 교육부·한국과학창의재단 지정 5년 연속 ‘교육기부 우수기관’
울산과학대학교 간호학부 동아리인 ‘NSAID(Nursing Student And Infinite Dreaming)’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으로부터 2018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지정됐다.
울산과학대학교 간호학부 동아리인 ‘NSAID(Nursing Student And Infinite Dreaming)’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으로부터 2018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지정됐다.

 

울산과학대학교는 간호학부 동아리 ‘NSAID(Nursing Student And Infinite Dreaming)’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으로부터 2018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지정됐다고 6일 밝혔다.

교육기부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대학·공공기관·기업·개인 등 사회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유·초·중등 교육활동’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비영리로 제공하는 것이다.

재학생 28명으로 구성된 울산과학대학교 간호학부 NSAID 동아리는 중고교생 대상 진로체험학습, 초등생 대상 쏙쏙캠프(체험프로그램), 재학생 간 튜터링, 문화 백신 영상 공모전, 선후배간 썸타봄 프로그램, 3D프린터 교육, 타 학과와의 융합프로그램인 ‘스팀메이커’(STEAM MAKER)와 캡스톤디자인 활동 등으로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지정받았다.

NSAID의 팀장인 울산과학대학교 간호학부 3학년 김가은(22) 씨는 “교육기부 활동으로 초중고 학생들이 우리 대학 간호학부에 흥미를 느끼고 간호사라는 꿈을 키우는 것을 보면서 보람찼고 뿌듯했다”며 “지속적으로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고 봉사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정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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