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울산점 동아리 사랑이 담긴 ‘동행’
롯데百 울산점 동아리 사랑이 담긴 ‘동행’
  • 하주화 기자
  • 승인 2008.01.30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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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울산점 봉사동아리 ‘동행’은 30일 태화동 목련의 집과 성안동 사랑의 집을 방문해 쌀 라면 의류 등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지난해 12월 롯데백화점 직원들이 진행한 벼룩시장에서 거둔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는 조명주 실장은 “매달 사회복지 시설을 찾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어려운 내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는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하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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