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과 열림, 나눔의 즐거움多 모여라!’
‘배움과 열림, 나눔의 즐거움多 모여라!’
  • 김기열 기자
  • 승인 2009.06.1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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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평생학습축제, 한마음회관 등 7개 문화센터서
▲ 현대중공업은 12일부터 3일간 현대예술관 등 현대중공업 문화센터에서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현대중공업 평생학습 축제.
현대중공업 평생학습축제가 ‘배움과 열림, 나눔의 즐거움’을 모토로 12일부터 사흘간 현대예술관, 한마음회관 등 울산 동구에 위치한 7개 현대중공업 문화센터를 중심으로 열린다.

올해 3번째로 열리는 현대중공업 평생학습축제는 지역 평생교육 분야의 다채로운 볼거리와 참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첫날인 12일 오후 6시 30분 현대예술관 체육관에서 열리는 웰빙댄스페스티벌에는 40여 개의 팀이 참가해 2시간 동안 화려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축제기간 중 한마음 갤러리에서는 미술교사들로 구성된 울산중등미술교육연구회가 ‘I Love Ulsan전’을 통해 한국화, 서양화, 조각 등 20여 점을 선보이며, 한마음회관 3·4층 전시장에서는 총 280여 점의 회원 작품이 전시된다.

현대예술관 미술관의 ‘상상력발전소전’도 축제기간인 14일까지 계속된다.

한마음회관 어린이문화센터에서는 13일 영어로 진행하는 요리체험, 캐릭터 매직풍선 만들기, 북아트(Book Art) 체험 등이 이뤄지고, 14일에는 ‘케이크 만들기’, ‘포토샵을 이용한 나의 모습 그리기’ 등의 체험과 마술쇼에 이어 동시를 감상하는 아동문학 특강 ‘동시놀이터’가 진행된다. 이밖에 ‘욱! 하는 아이, 답답한 아이와 대화하는 법’, ‘내자녀 IQ, EQ 쑥쑥 키우는 탐방과 체험’ 등에 관한 학부모 초청 강연회가 12일과 13일 에 열린다. / 김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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