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중구청 다음달 5일까지 점검
설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중구청 다음달 5일까지 점검
  • 김지혁 기자
  • 승인 2008.01.30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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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구청은 설 연휴기간 동안 귀성객의 이동 및 다중이용시설 이용객 증가에 따른 사고 발생 요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전에 재난위험요인을 점검하기로 했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2월 5일까지 중구 관내의 재래시장, 대형 상가 및 공연시설 등 20개소를 대상으로 재난 관리책임기관인 중부소방서 및 전기·가스 안전 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 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전기·가스 사용시설의 안전성 및 정기검사(점검)등 이행여부 ▲ 유사시 긴급 대피시설 확보 여부 ▲ 시설의 취약요인의 안전성 및 안전기준 준수여부 등으로 사전 점검을 통해 대형사고를 차단할 방침이다. / 김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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