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 기업은 정명산업㈜, ㈜이지엠앤씨, 현대중공업터보기계㈜, ㈜동아테크놀로지, ㈜탑아이엔디, 전진산업(주), ㈜밸티인텐시브, 성진이엔지(ENG), 엘리미디어, ㈜슈타겐 등 10개사다.?
이들 기업은 일자리창출, 고용안정, 근로 복지환경 및 일·생활균형, 기업 건전성 등에 대한 서류심사, 현지실사 및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선정된 10개사에는 2년간 우수 강소기업 인증과 기업별로 2천만원의 근무환경개선자금이 지원된다. ?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확산하고, 기업 내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을 지속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며, 지역 고용문화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일자리창출 우수 강소기업 선정은 지난해 제정한 ‘울산시 강소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와 2018년부터 시행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를 연계해 추진됐다. ?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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