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시설공단 ‘마이스터 봉사단’ 1인 가구 집수리 봉사
울주시설공단 ‘마이스터 봉사단’ 1인 가구 집수리 봉사
  • 성봉석 기자
  • 승인 2021.11.2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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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시설관리공단 혁신학습동아리 ‘울주 마이스터 봉사단’이 지난 22일 울주군 온양읍과 웅촌면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울산시 울주군시설관리공단 혁신학습동아리 ‘울주 마이스터 봉사단’이 지난 22일 울주군 온양읍과 웅촌면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울산시 울주군시설관리공단 혁신학습동아리 ‘울주 마이스터 봉사단’이 지난 22일 울주군 온양읍과 웅촌면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울주 마이스터 봉사단은 전기공사기사, 건축기사, 배관기능장, 에너지관리기능장, 가스기사 등 전문자격을 가진 울주군시설관리공단 기술직 직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봉사단은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워진 울주군 온양, 웅촌지역 소외계층을 방문해 수도배관 신설과 싱크대수전 및 세면대 정비, 실내와 야외조명 설치, 마당 대문 수선, 실・내외 소독 등 주거환경를 정비했다. 

박지태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전문 기술을 가진 공단직원의 재능기부로, 울주군 지역의 소외된 계층에 따뜻한 사랑을  꽃피우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문기술을 활용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더욱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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